비대면 진료 확대 진료 방법

앞으로 오후 6시, 빨간 날 아프다면 병원을 직접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휴일이나 야간에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과 진료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진료 확대 진료 방법

진료를 비대면으로 받긴하지만 약 배송이 안되기 때문에 처방을 받으면 약국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휴일이나 야간에 문 여는 약국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비대면 진료 비용

일반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되면 기존 진료비의 30%를 더 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 비용은 기존 초진의 1만 7320원, 재진 1만 2380원에서 병원은 3220원, 의원은 3720원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용은 추가로 발생 되지만, 편리하게 개선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기존 대비 보완 방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 6개월 이내 대면 진료를 받은 병원에서 가능
• 휴일, 야간에 지역, 연령 상관없이 진료 가능
• 모든 질병 가능
• 12월 15일 부터 적용

예를 들어, 6개월 전에 감기로 대면 진료를 받은 적 있는 병원에서 장염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고혈압 등 11가지 만성 질환의 비대면 진료 가능 시한은 1년 또는 6개월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6개월 이내 대면 진료를 받은 병원만 가능하다고 했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주말, 공휴일, 밤 시간대 진료 입니다. 이럴 때는 대면 진료를 받은 적 없는 병원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소아, 청소년만 가능했지만, 사실상 전 국민이 '비대면 초진'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 방법

방법은 간단합니다. 휴대폰으로 병원에 전화를 걸어 영상통화를 할지, 일반 통화를 할지 의료진과 상의한 후 결정하면 됩니다. 환자의 상태를 최대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통화를 권장하고 있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영상통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라도 장소가 어디든 전화로 진료를 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진료 확대

이번 비대면 진료 확대를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개선(15일부터 적용)
재진 기준	대면 진료 후 30일 이내(만성 질환 1년 이내), 동일 질환만 가능	대면 진료 후, 6개월 이내, 서로 다른 질환도 가능
휴일, 야간	18세 미만 소아 청소년만 초진 가능, 약 처방 불가	모든 연령대 초진 및 약 처방 가능
의료 취약지	섬, 벽지만 초진 허용	응급의료 취약지 98개 시군구에서 초진 허용

평일 오후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에는 토요일 오후 1시 이후부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비대면 진료 확대 진료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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